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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학교 [PA] Berks Catholic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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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자세상
조회 112회 작성일 17-07-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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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문을 딱 들어서는 순간 미션스쿨의 느낌과 약간의 귀족적인 느낌이 드는 전형적인 캐톨릭 계열의 고등학교 이다. 고등학교의 학생수로 800명의 인원이 말해주듯 백인위주의 전형적인 동부의 점잖은 미션스쿨로써 학교의 TV 모니터에 학교의 활동이나 상황등이 나열되어 있다. 약간의 규모가 작은 전문대의 느낌도 들고 약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팬주립, 헤리스벅과 필라델피아에서도 afford 가 가능한 합리적인 위치 또한 장점이다.

 

졸업생의 95% 이상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다양한 honors, college Preparatory 코스가 있다 7AP 코스는 현재 학교의 진학 서포트가 좋은가를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고 소수의 유학생 수는 상대적으로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학교로 면학 분위기가 아주 좋은 학교 이다. 전형적인 백인 중산층 거주지역으로 안전한 환경과 큰 문제가 없는 홈스테이는 한국 학생이 적지만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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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소개> 학교명 : Berks Catholic High School

http://www.berkscatholic.org/

 

주소 : Berks Catholic High School, Inc. 955 E. Wyomissing Boulevard Reading, PA 19611

 

위치 : 소도시/ 학년 분포 : 9~12 High school only (남녀공학)

총 학생수 : 800명 정도

흑인 및 아시아학생 : 1% 미만/ 백인 비율 : 92% 이상

설립연도 : 1964

유학생 학비 : (2013년 기준 $9000)- Registration Fee I-20 비용 별도 추가

남녀공학 : / 교복 : Yes (학교 로고 있는 포로티셔츠 형태) + 카키바지

종교계열 : Catholic

AP : English, Calculus, Statistics, Physics, Biology, Chemistry, Western European History

Extra Curricular;

체육활동 : Sports: Boys-Football, Baseball, Track and Field, Soccer, Tennis, Volleyball, Basketball, Golf, Gross Country, Girls-Field Hockey, Softball, Track and Field, Cross Country, Soccer, Volleyball, Basketball, Golf, Tennis, Cheerleading, Field Hockey

Arts: Art Club

Music: School Musicals, Chorus, Pep Band, String Ensemble, Pit Orchestra

Clubs: National Honor Society, Talk about Problems, Model United Nations, Student Council, Student Ambassadors, Servers and Lectors, Kairos, Cultural Committee, Social Action Club, Big Club, Spanish Club, Forensics, Robotics Club, Theatre, Yearbook, Newspaper, Ski/board club, Ice hoc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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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까다로운 입학절차/덜 까다로운 학교 생활/ 약간은 정신없는 대학 카운셀러…..

까다로운 인터뷰에 비해 까다롭지 않은 학교 생활과 수업은 상대적으로 학점을 쉽게 받는 단점이 있다. 학생들이 학점에 비해 SAT 점수가 좀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12학년에 대학입시 카운셀러의 지원이 약간은 덜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들 만큼 대학지원에 있어서 좀 정신이 없게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학생이 서류와 대학의 입학전형을 잘 챙겨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매년 500불에서 600불씩 야금 야금 올리는 학비 또한 안타까운 점이다.

 

* 장점 : 전형적인 중산층의 안정적 생활/저렴한 학비에 비해 최고의 커리큘럼/선택권이 많은 대학입시

유학생 개개인의 안전과 interactive care 가 좋음, 지역의 분위기가 전형적인 백인거주의 중산층지역으로 홈스테이의 경우 큰 문제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것이 장점. 안정적인 주변환경과 더불어 가깝게 있는 대학 및 여러 스포츠 활동은 유학생들에게 나름 동기유발을 할 수 있는 선순환이기도 하다. 팬실베니아 뿐만 아니라 바로 옆 오하이오주의 저렴한 주립대학 ( $14,000 정도의 학비)의 입학도 자유로워 유팬이라는 최고의 명문 이외에도 주변의 주립대학에 입학에 대한 선택권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야금야금 오른 2014년의 학비는 현재 $9000 이지만 이 정도의 학비로 미국에서 이 정도의 AP Extra curricular 및 대학의 진학률 및 안정적인 홈스테이는 거부할 수 없는 강점이 분명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