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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학교 [UT] Carbon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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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자세상
조회 186회 작성일 17-07-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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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프라이스 지역의 대표적인 공립 2군데 중 하나인 카본 고등학교는 피나클과는 아주 근접해 있고, 유타에서는 유학생을 받는 공립학교 두군데 중 하나로써 고등학생 (9학년 이상의 한국 유학생)의 경우 영어에 자신이 있고 (SLEP기준 54점 이상) 독립적인 성격의 학생이라면 아주 권할 만 한 학교이다.

 

3~4명의 중국학생 이외에 매년 2,3 명의 한국 학생을 받는 학교로써 2013년 학비 기준 $7000의 저렴한 학비와 당연히 극소수의 동양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Extra Curricular 가 있는 정통적인 미국의 고등학교 이다. 영어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12학년 입학도 추천할 만 하다.

싸이즈는 상당해서 체육관과 미식축구장만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스포츠와 과외활동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가가 잘 보여진다. 학교의 위치, 경험이 많은 홈스테이 및 정통 백인 거주지역의 조용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 규모는 정통미국 공립학교의 경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 있다.

 

8년 전부터 유학생의 입학을 허가하여 단 한건의 범죄와 사고가 없는 매우 평화로운 학교로 극소수의 지원자들에게만 알려진 학교로 유학 초기의 미국문화 적응, 친구 사귐 및 스포츠 활동에

아주 효과 적이다.

 

 

<학교 소개>

 

학교명 :  Carbon High School

http://www.carbonschools.org/CarbonHigh.cfm

주소 : 750 East 400 North Price, UT 84501/ 전화번호 : 1-435-637-2463

위치 : 소도시/ 학년 분포 : 9~12

총 학생수 : 900명 정도

흑인 및 아시아학생 : 1% 미만/ 백인 및 히스패닉 비율 : 93% 이상

유학생 학비 : (2013년 기준 $7000)- Registration Fee I-20 비용 별도 추가

남녀공학 : 47%:53%(남자) 비율

규모 : 소도시 기준 (중급)/ 교사대 학생 비율 : 20:1 (평균)

체육활동 : 배구, 농구, 야구, 육상, 미식축구, 크로스컨트리 등

미국 전체 공립 기준 학교 평균 순위 : 51% (공립비율)

 

* 단점 : 유타 주도인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로써 주변의 볼거리나 놀거리가 없어 학생들의 생활이 지루함.

1% 미만의 아시아 학생 수가 말해주듯 음식과 문화의 갈증이 항상 존재하는 곳

전형적인 미국 공립학교로써 고등학교 3개 학년만 거의 800명 이상이기 때문에 카운셀러가 유학생이라고 특별혜택을 주거나 케어를 세심하게 해주지는 않는 것이 단점

 

* 장점 : 전형적인 미국 공립학교의 특징을 보여주고 학교의 특별활동과 다양한 선택수업이 장점. 다양한 선택수업 만큼 학생이 초창기에 정신이 좀 없을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이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으나 그 부분은 개인차이기 때문에 무시하여도 좋음. 영어를 좀 하는 학생의 경우 또 성향이 독립적인 학생의 경우 잘 어울리는 학교. 학점의 경우도 로컬학생과 동일하게 책정을 하기 때문에 초반에 약간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1,2 개월 정도의 워밍업 기간을 거치면 학교생활에 문제는 없었음.

만일 전형적인 미국의 공립 고등학교를 원한다면 카본의 경우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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