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월 26일부터 미국행 비행기 탑승 심사 강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비자세상
조회 6,339회 작성일 17-10-17 16:46

본문

26일부터 미국행 비행기 타려면 4~5시간前 공항 가라

모든 승객 탑승전 '보안 인터뷰'.. 美국적기·저가항공사 우선 적용
대한항공·아시아나, 美에 내년 1월까지 유예신청.. 출발 지연 등 우려
항공권 받을 때 3분간 심사후 탑승구에서 전원 소지품 검사
답변 미심쩍으면 5분간 정밀 검색
제3국서 미국 비행기 환승할 때 영어·현지어 못하면 '요주의 인물'


앞으로 미국에 가려면 비행기 이륙 4~5시간 전에 공항에 가야 할 전망이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미국행 여객기 탑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이 강화된다. 모든 승객은 공항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받는 과정에서 2~3분 정도 미국에 가는 목적이나 미국 체류 주소 등에 대한 '여객 심사'(인터뷰)를 거쳐야 하고, 비행기 탑승구 앞에서는 기내 수하물에 대한 검사를 또 받아야 한다. '요주의 인물'(selectee)로 분류된 승객에 대해서는 탑승구 앞 별도 장소에서 5분가량 신체 수색 등 정밀 보안 검색이 이뤄진다.



자세한 원문 기사를 보시려면 위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